안녕하세요. 우대빵 부동산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중개 시장의 특징과 우대빵이 걸어온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부동산 중개는 10조 규모 시장에 불구하고 1~2명 소규모 업장에 대부분으로 서비스 질, 요금이 들쭉날쭉 합니다.
집주인이 내놓은 집(매물)으로 집 구하는 세입자(손님)를 찾아 중개(계약)을 만드는 업종으로 서비스 차별화가 어렵고, 매물의 정확한 정보도 알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부동산 흐름이나 최근 시세, 호재 등으로 최근 얼마에 거래가 됐다. 기존에 살던 사람이 이렇게 잘되서 나갔다." 할 수 있는 연고가 있고 지역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중개사가 계약을 잘 합니다.
이런 이유로 연줄 없는 초보 중개사는 홀로 자리 잡기가 어렵습니다. 사모임(공동중개)에 가입해야 매물을 받아 몇 건의 계약이라도 만들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주변 중개사, 집주인과 인맥이 생존에 필수인 업종입니다.
우대빵은 이런 부동산 중개 시장에 메기처럼 들어와 중개 수수료를 반값으로 낮추고, 집주인이 원하는 가격으로 매물을 올리는 등 가두리 철폐, 허위매물 근절로 아파트 입주민의 사랑을 받습니다. 33개월 만에 누적 거래금액 1조를 돌파하고, 서울 수도권 아파트 매물 5만개 이상을 확보합니다.
이제는 우대빵을 성장시켜준 반값 수수료, 가두리 철폐, 허위매물 근절 키워드를 잠시 두고, '역세권 신혼집 찾을 때?', '학군 좋은 아파트 찾을 때?' 우대빵이 떠오르는 서비스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우대빵 슬로건에 대한 고객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우대빵을 이용해보신 고객의 솔직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기타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마음껏 꾸짖어주시면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겠습니다. 🙇♂️